부처님 손 닮은 바위...
수천년 된 암각화라고 하던데
보기에는 별 것 없다.
여기를 지나고 꽃이 핀곳에
나비가 많이 놀고 있어서
한 30분동안 나비 사진만 찍고 있었다.
나비사진은 따로...
바나나 꽃
3시쯤 도착해서 선착장에서 배낭 내려놓코 바닥에 걸터앉아
MP3로 음악듣고 여유있게 쉬었다...
섬 자체가 조용하다 보니 놀러온 행락객들도 여유롭고
도시에서의 생활과는 다르게 표정에서도 여유가...
4시 배를 타고 에버딘이 아닌 스텐리에서 하선 하였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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